[나이키에서 푸마로, 라바엘 바란의 새로운 축구화 포착]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장에서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새로운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나이키의 티엠포 레전드 8을 신어 오던 바란은 최근 훈련장에서 푸마의 '울트라 1.1'을 착용했습니다. 심지어 디자인을 숨기지 않고 오렌지 컬러 울트라 1.1을 그대로 착용했습니다.
축구화의 디자인을 숨기지 않았다는 것은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자유의 몸이 된 상태거나, 더 나아가 이미 푸마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푸마의 울트라는 스피드에 초점을 둔 축구화로 주로 공격적인 선수들이 선호하는 축구화입니다. 천연 가죽 축구화인 티엠포 레전드를 신어 왔고 센터백 포지션인 바란이 푸마의 킹 또는 퓨처 사일로가 아닌 울트라를 선택했다는 것도 흥미롭네요.
바란이 푸마와 정식 계약을 했는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추후 공개될 오피셜 기사 혹은 정식 경기 때 바란이 어떤 축구화를 신을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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