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제이든 산초'를 위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유출]

나이키에서 또 하나의 시그니처 축구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주인공은 요즘 가장 핫한 선수 중 한 명인 '제이든 산초'인데요. 나이키는 2000년 생의 젊은 윙어를 위해 아주 빠른 시기에 특별 축구화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산초의 시그니처 축구화는 평소 그가 착용하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으로 제작됩니다.

축구화의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화려한 색감과 그래픽 패턴이 마치 네온 사인처럼 새겨져 있습니다.

산초는 며칠 전 도르트문트의 트레이닝 때 이 축구화를 신은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아쉬운 것은 산초의 시그니처 축구화에 어떤 스토리가 담겨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산초의 시그니처 축구화는 디자인만 다를 뿐 모든 기능은 일반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과 기능, 특징이 동일합니다.

출시 일정이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으며 8월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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