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위해 탄생한", 엑스 고스티드+ 정식 공개]
2년 만에 많은 변화와 함께 돌아온 아디다스의 대표 축구화! 엑스 고스티드+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됐습니다.
스프린트 사일로의 끝판왕으로 설계되어 빠름의 경계를 재정의하고 스피드를 높이기 위한 축구화! 바로 엑스 고스티드+입니다.
최상급인 엑스 고스티드+에만 도입된 미라지스킨 어퍼는 초경량 소재로 제2의 피부처럼 발 모양에 맞게 밀착된다고 합니다. 얇은 어퍼로 인해 공과 발이 직접적으로 닿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반투명으로 제작되어 스피디한 느낌을 시각적으로 나타내었고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팔콘의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삼선 스트라이프 배치로 더 빠른 속도감을 느껴지게 한다고 합니다.
엑스 고스티드는 현대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육상 스파이크화를 분석하여 축구를 위해 다시 재구성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놀라운 스프린트 구조로 폭발적인 직선 움직임뿐만 아니라 민첩한 움직임까지 서포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치 진공상태처럼 선수들이 처음 착용할 때 신발에서 공기가 빠져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신었을 때 발의 윤곽에 가까운 핏으로 폭발적인 움직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디다스는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탄소 섬유(carbon fiber)’가 적용된 '카비텍스 스피드프레임(carbitex speedframe)' 사용하였습니다. 탄소 섬유 극한의 힘과 성능을 활용하되 유연한 형태를 취한다고 합니다.
아웃솔은 오묘하게 빛나는 효과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검은 부분이 ‘탄소 섬유(carbon fiber)’입니다.’ 가볍고 탄성이 좋은 탄소 섬유는 엑스 고스티드+와 엑스 고스티드.1의 아웃솔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축구화 엑스 고스티드+는 해외 기준 8월 11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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