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우승팀 리버풀'을 위한 나이키의 특별한 선물]
최근 리버풀이 30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우승이기도 합니다.
나이키는 리버풀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리그 마지막 경기인 뉴캐슬 전에 앞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리버풀의 뉴발란스와의 유니폼 계약만료 직전 나이키는 30년만에 리버풀의 첫 프리미어 리그 우승 및 첫 리그 타이틀을 기념하기 위해 반다이크, 로버트슨, 알리송, 핸더슨 등 나이키와 계약 된 선수들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를 제작했습니다.
축구화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7, 팬텀 베놈, 티엠포 레전드 8이 포함되었으며 모두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레드 컬러의 디테일이 적용되었습니다. 디자인 특징으로는 레드 컬러의 스우시, 리그 트로피, Liverpool FC, 리버버드 그리고 19번째 우승을 의미하는 로마숫자로 '19(XIX)'가 새겨져 있고 골드 컬러로 선수의 이름과 번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19-20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리버풀 FC의 엠블럼에 있는 리버 버드 양 옆의 힐즈버러 참사를 뜻하는 양 불꽃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희생자 수인 96을 새겨놓았습니다.
30년만에 리그 우승을 한 리버풀을 위한 나이키의 특별한 축구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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