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수트 외질, 나이키 축구화로 리턴]
얼마 전 아디다스와 외질의 계약이 끝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최근 외질의 개인 SNS를 통해 그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외질은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 ‘유포리아’ 컬러와 ‘블랙 럭스 팩’ 버전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축구화들은 오래전 제품들이고 심지어 ‘샴페인 골드’ 컬러 유포리아 팩은 한정판 제품으로 전세계 2,000 켤레만 출시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외질은 레어 축구화들을 판매하는 @rareboots4u를 통해 이 축구화를 주문했습니다.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9’을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아디다스와 계약했습니다.
아디다스를 떠난 외질이 나이키 축구화를 선택했지만 나이키와 정식 계약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외질은 스포츠 브랜드와의 계약 없이 본인이 원하는 축구화를 앞으로 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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