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밋밋?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첼시 선수들
2020.07.02 14:10:17

[심플? 밋밋?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첼시 선수들]

 

최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첼시 선수들은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했습니다.

 

 

첼시 선수들이 입은 유니폼은 20-21 시즌 유니폼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시즌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새로운 유니폼 착용 시기 관련 계약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 선수들은 다음 시즌 유니폼을 앞당겨 입게 됐네요.

 

 

첼시의 새로운 홈 유니폼은 매우 심플합니다. 첼시를 상징하는 진한 블루 컬러가 주로 사용됐고 전체적으로 갈매기 패턴이 미세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패턴은 영국식 테일러링(재봉) 진원지인 런던의 상징적인 물품에서 영감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슴 부분 스폰서가 변경됐습니다. 아일랜드의 통신사 Three의 로고가 크게 새겨졌습니다.

 

 

 

유니폼 소재는 나이키의 최상위 소재인 '베이퍼니트(vaporknit)'로 제작됐습니다. 그리고 옆구리 라인에는 'The pride of London'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선수들이 입은 첼시의 새로운 유니폼은 7월 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