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착용한 '비밀스러운 축구화'의 정체는?]
토트넘의 훈련장에서 해리 케인이 '미스테리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해리 케인이 착용한 축구화는 나이키의 미출시 축구화 '팬텀 GT'입니다. 팬텀 베놈과 팬텀 비전을 단종시키고 하나의 사일로로 출시되는 축구화입니다.
팬텀 GT는 두 가지 큰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돌기'입니다. 마치 도마뱀 피부 같은 어퍼가 뻑뻑한 소재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두 번째는 ‘비대칭 슈 레이싱 설계’라고 합니다. 끈을 바깥쪽으로 치우치게 만들어 스트라이크 존에 어떠한 장애물도 없게 만드는 설계 방식입니다.
팬텀 GT의 특징은 정확도, 파워, 스피드, 컨트롤 축구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축구화라고 합니다. 그리고 팬텀 GT는 다이내믹 핏 칼라가 있는 DF 버전과 로우-컷(low-cut) 버전이 존재합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겠네요.
팬텀 베놈과 팬텀 비전을 이을 새로운 축구화 팬텀 GT는 7~8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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