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미출시 머큐리얼, 'It Must Be The Mercurial']
러시아 월드컵이 열리던 2018년 여름, 나이키에서 화려한 축구화 하나가 공개되었죠. 'It Must Be The Mercurial'이라는 이름으로 곧 출시될 줄 알았지만 끝내 그 화려한 모습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근접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어퍼가 흰색과 금색으로 꾸며졌으며 당시 월드컵 컬렉션과 동일하게 아웃솔 부분에 화려한 코팅이 덮혀 있습니다.
뒤꿈치는 더욱 화려한데요. 월드컵 출전국들의 국기와 'It Must Be The Mercurial' 문구가 금색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3 & 슈퍼플라이 7이 출시되기 전이라 슈퍼플라이 6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당시 출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시되었다면 나름 멋진 디자인으로 좋은 평을 들었을 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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