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새로운 축구화 브랜드와 계약 임박?]
AC 밀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즐라탄은 제노와의 경기에서 푸마의 축구화 '퓨처 5.1 넷핏'을 착용했습니다. 오랫동안 나이키와 아디다스 축구화를 돌아가며 신던 즐라탄이 푸마 축구화를 신은 것은 처음입니다.
트레이닝할 때만 해도 블랙아웃 버전 퓨처 5.1 넷핏을 착용했던 즐라탄은 경기에서 디자인을 숨기지 않은 축구화를 신으며 푸마와의 계약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만약 즐라탄이 푸마와 개인 계약을 체결한다면 현재 푸마가 AC 밀란의 용품을 스폰서하고 있는 것이 연결 고리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푸마는 자신들이 스폰하고 있는 클럽팀 소속 선수들을 주로 데려오고 있죠.
푸마와 즐라탄의 계약이 유력해 보이지만 아직 오피셜 소식은 없습니다. 추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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