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득점자"를 위한 팬텀 베놈
2020.01.31 14:07:45

["세계 최고 득점자"를 위한 팬텀 베놈]

 

 

“The world’s greatest goalscorer is Canadian”

캐나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크리스틴 싱클레어(36)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1월 29일, 2020 올림픽 예선, 세인트키츠 네비스와의 경기에서 싱클레어 선수는 전반 23분 득점을 기록하며 총 185골로 A매치 역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싱클레어는 미국 국가대표 애비 웜백(Abby Wambach)의 184골 기록을 깼다)

 

 

나이키는 대기록을 달성한 크리스틴 싱클레어를 위해 그녀만의 팬텀 베놈을 선물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어퍼 전체를 꾸미고 있는 단풍잎 무늬와 축구화 곳곳에 등번호, 캐나다 국기, 별칭("Sinc","Wonder”) 등 다양하게 꾸며졌는데요.

 

 

 

 

“you better earn your right to play..”(그녀의 대학 코치로부터 들었던 문구)

 

왼쪽 인솔에는 싱클레어 선수에게 뜻깊은 날과 지리적 좌표, 오른쪽 인솔에는 일생에서 중요한 인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메건 라피노의 핑크색 머큐리얼과 같이 오직 한 켤레만 존재하며 판매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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