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클리마쿨(Climacool)이 없어진다?
2020.01.08 16:24:20

[아디다스 클리마쿨(Climacool)이 없어진다?]

 

최근 나이키의 새로운 베이퍼니트(Vaporknit) 소식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업계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디다스의 변경된 기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사용된 클리마쿨(Climacool) 기술이 에어로레디(Aeroready) 기술로 교체됩니다. 하나의 메인 기술(AEROREADY), 4가지의 서브 기술(RAIN.RDY/HEAT.RDY/COLD.RDY/WIND.RDY)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유로 2020에 맞춰 제작된 새로운 국가대표 유니폼에는 에어로레디(AEROREADY) 기술이 레플리카에, HEAT.RDY 기술은 어센틱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국가대표팀들 중에서 오직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독일, 일본, 스페인만이 어센틱 HEAT.RDY 버전이 출시된다고 하네요.(지난 월드컵당시 레플리카에는 클리마라이트(Climalite), 어센틱에는 클리마칠(Climachill)이 적용됨)

 

 

Adidas HEAT.RDY Jersey

 

 

#100% 폴리에스터 더블니트(polyester doubleknit)

#통기성을 가진, 에어-쿨링(air-cooling) HEAT.RDY

#둥근 상의 밑단(Shaped hem)

#접착형 엠블럼(Heat-transfer crest)

#110파운드

 

 

 

 

Adidas AEROREADY Jersey

 

 

# half-and-half polyester and recycled polyester doubleknit

# woven crest

#70파운드

 

AUTHENTIC // REP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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