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때문? 아다마 트라오레의 이상한 유니폼]
어제 있었던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왓포드의 경기에서 이상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인데요. 그가 입은 유니폼은 이상하게도 가슴 부위에 '스폰서 로고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는 정확히 새겨져 있는 스폰서 로고가 트라오레의 유니폼에만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기이한 일이 왜 일어난 것일까요?
몇몇 팬들 역시 이 부분을 이상하게 생각했고 트라오레의 유니폼이 상의와 하의 모두 이상하게 작다는 점을 보고 “키즈용을 입은 것 아닌가?”하며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아쉽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설마.. 근육 때문에 맞는 유니폼이 없어서 급하게 구해서 입은 것은 아니겠죠?
트라오레의 스폰서 없는 유니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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