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핑크’ 베이퍼 13 등장!!(For 발롱도르)]
핑크 베이퍼가 제작되었습니다. 최신 모델인 머큐리얼 베이퍼 13으로 말이죠.
나이키는 오직 한 선수만을 위해 이 특별한 베이퍼를 제작했는데요.
2019 발롱도르의 주인공,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메건 라피노(Megan Rapinoe) 선수를 위한 작품입니다.
그녀의 머리 색상인 분홍색과 트로피의 금색이 조합된 베이퍼 13은 다양한 포인트들로 꾸며졌는데요.
그녀의 이름이 축구화에 새겨지고 힐카운터와 인솔에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과 함께 이룬 4번째 월드컵 우승을 뜻하는 ‘4개의 별’이 추가됩니다.
34세의 그녀는 월드컵 우승과, 대회 MVP 골든볼, 득점왕 골든부츠를 휩쓸었는데요. 여기에 FIFA 올해의 여자 선수상. 그리고 발롱도르까지 가져오면서 ‘퍼팩트’한 커리어를 남겼습니다.
메건 러피노의 머큐리얼 베이퍼 13은 특별한 상자에 포장되어 제공되는데요. 매우 고급스러운 상자에는 나이키의 축하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죠.
“Some aim to leave their mark on the game; you have changed it. A Pioneer on and off the field, your unabashed personality and style of play have empowered your peers and fans while earning you some much deserved recognition. Congratulations Megan Rapinoe, 2019 Balon d’Or winner.”
"몇몇은 게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그 틀을 바꾸었죠. 필드 안에서나 밖에서나 가치를 인정받는 동안 당신의 자신감 넘치는 개성과 플레이 스타일은 동료들과 팬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도록 했습니다. 메건. 2019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합니다."
스페셜 에디션 머큐리얼 베이퍼 13은 오직 메건 라피노 선수만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판매되지 않습니다.
사진 : SOCCERBIBLE.COM / MEGA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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