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매니아 ‘레드’, 공식 이미지 유출]
리메이크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프레데터 매니아’ 레드 컬러의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프레데터 매니아 레드/실버 컬러는 프레데터 매니아가 출시됐던 2002년 '데이비드 베컴'이 착용했던 색상으로 유명합니다.
유출된 프레데터 매니아 레드/실버는 어퍼 전체가 최고급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버전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다란 '접이식 텅'과 발등 위 '고무 돌기' 역시 똑같이 재현됐습니다.
하지만 16년이 지나면서 달라진 것도 있습니다. 무거웠던 오리지널 버전의 아웃솔을 버리고 프레데터 19+의 아웃솔과 동일한 '컨트롤프레임'이 적용됐습니다.
프레데터 매니아는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가격 역시 기존의 축구화보다 높을 것입니다. 출시 일정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12월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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