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덕후를 설레게 할 프레데터 19+ ‘스페셜 에디션’]
아디다스는 조만간 매우 놀라운 ‘스페셜 에디션’ 축구화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디다스가 준비 중인 축구화는 2002년 출시된 ‘프레데터 매니아’에서 영감받은 프레데터 19+입니다. 프레데터 매니아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토 박스 위 삼선 고무 돌기가 완벽 재현됐습니다.
게다가 이번 프레데터 19+는 최상급 캥거루 가죽이 사용됐고, 발등과 발목 부분에는 프라임니트 발목 칼라가 적용됐습니다. 마치 2002년 프레데터 매니아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듯한 축구화가 탄생한 것 같네요.
아웃솔은 컨트롤프레임으로 제작됐습니다. 기존 프레데터 19+의 아웃솔과 동일합니다.
프레데터 매니아에서 영감받은 프레데터 19는 두 가지 색상이 유출됐습니다. 가장 인기 있었던 프레데터 매니아 색상과 동일한 블랙/레드/화이트 그리고 화이트/블랙/레드 버전입니다.
2002년 출시됐던 프레데터 매니아는 역대 프레데터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모델입니다. 당시베컴, 지단, 델 피에로, 제라드 등 슈퍼스타들이 착용했던 축구화입니다.
프레데터 매니아에서 영감받은 프레데터 19는 2019년 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해외 기준 약 330 USD라고 알려졌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