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초월’ 나이키가 호날두에게 지불하고 있는 금액]
최근 독일의 주간 뉴스인 SPIEGEL은 최신호인 ‘Football Leaks 2-New Revelations from the World of Professional Football’을 통해 나이키와 호날두의 계약과 관련된 정보를 보도했습니다.
2016년 나이키와 호날두는 오래 지속되어왔던 파트너십을 추가로 연장했고 그 수준은 거의 종신 계약 수준이라는 말도 있었죠.
SPIEGEL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나이키로부터 광고 파트너 비용을 10년간 1억 6,400만 유로(연간 1,600만 유로)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더블린에 위치한 Polaris Sports Limited와의 계약 초안이라고 합니다.
나이키와 호날두의 계약은 1,600만 유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만약 호날두가 FIFA 올해의 세계 선수상을 받는다면 나이키로부터 매년 400만 달러를 더 받게 됩니다.
이 유출된 계약 정보와 관련해서 Polaris Sports와 호날두의 컨설턴트인 조르제 멘데스 어떤 응답도 하지 않았고, 나이키는 “선수와의 계약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