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출시 축구화를 착용한 그리즈만]
19-20시즌이 막 개막한 가운데 푸마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마 원 5.1에서는 대대적인 변화를 주었지만 퓨쳐 4.1 넷핏은 전작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나왔는데요. 다음 버전에서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죠.
8월 13일 팀훈련에서 푸마와 계약된 바르셀로나 선수들에게 새로운 퓨처 넷핏이 일괄 지급되었습니다.
퓨처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즈만, 수아레스, 움티티 선수 등이 있는데요. 그들 모두 동일하게 검은색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고화질의 사진이 아니다보니 축구화의 자세한 모습은 확인하기 힘들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독일의 헤르타 BSC 소속의 다비 젤케 선수를 통해 새로운 퓨쳐 모습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퓨쳐 넷핏 사일로를 착용하는 다비 젤케)
(@bootsculture)
선수들이 착용한 축구화가 과거에 유출된 이미지와 굉장히 유사한 느낌이죠. 어퍼에 동그란 무늬가 전반적으로 들어가있고 코팅은 퓨처 2.1 넷핏을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축구화 끈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이 작게 들어가 있네요. 이 새로운 퓨처 넷핏은 2020년 1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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