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풀백이 받은 특별 축구화의 정체는?!]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일등 공신 중 한 명인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아놀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특별한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기존에 신던 화이트/블랙 ‘마그네티코 프로’가 아닌 레드/화이트 버전을 착용해 유니폼과 깔맞춤을 했습니다. 아마도 언더아머 측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가하는 아놀드를 위해 특별 제작한 ‘리버풀 버전’인 것 같습니다. 아놀드는 이 축구화를 신고 결승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죠.

아놀드가 착용하는 ‘마그네티코 프로’는 극도로 얇은 마이크로화이버 어퍼, 어퍼에 얇게 적용된 클러치핏 기능, Charged Cushioning 인솔 그리고 상당히 가볍고 유연한 아웃솔이 특징인 축구화입니다. 저희가 신고 리뷰해본 결과 현재 출시 중인 축구화 중 가장 얇은 어퍼와 매우 가벼운 무게 때문에 놀랐던 축구화입니다. 빠른 움직임과 오버래핑을 자주 하는 풀백(윙백)에게 적합한 축구화입니다. 자세한 실착 후기는 아래 ‘실착 리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