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 푸마원 5.1 "트레일블래이저"]

푸마원 19.1에서 진화한 푸마원 5.1. 여름에 있을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서 푸마와 계약된 여성선수들에게 지급될 축구화입니다.

이미 여자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통해 피치에 데뷔했는데요. 올림피크 리옹의  Ada Hegerberg, Eugénie Le Sommer, Saki Kumagai가 착용했습니다.

푸마원 5.1에는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스프린트웹(SPRINTWEB). 아웃사이드에 배치되었으며 가벼우면서도 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어퍼의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띄는데요. 인사이드 깊숙한 곳까지 천연 가죽 범위가 넓어졌고 아웃사이드에는 앞서 언급한 스프린트웹이 적용되었습니다. 그 외의 에보니트(evoKNIT), 퓨즈핏 레이싱시스템(FUSEFIT lacing system), 라피드스프린트RAPIDSPRINT) 아웃솔 역시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푸마원 5.1 "트레일블래이저"는 해외 사이트  프로다이렉트사커에서 160파운드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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