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을 만난 팬텀 비전]
나이키의 컨트롤 사일로. 팬텀 비전이 금손을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사진의 화려한 팬텀 비전은 실제로 나이키에서 만든 제품도, 이미지도 아닙니다. 이는 학생 신분의 'Fox Maikovich', 일반인이 직접 만든 '컨셉 이미지'입니다.
첫 번째 팬텀 비전은 2016 NIKE BHM(Black History Month)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나이키가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출시하는 시리즈로 화려한 디자인을 자랑하죠.
(2016 Nike Black History Month Collection/KICKS)
두 번째 팬텀 비전은 NBA 마이애미 히트의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Miami Vice”, 특유의 핑크 컬러가 잘 매치된 팬텀 비전입니다.
(2018-2019, 클래식 마이애미 바이스 컬러의 유니폼)
실력이 대단해보이는데요. 나이키에서도 제품화를 한번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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