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섬유’를 덧댄 축구화의 주인은?
2019.05.08 13:48:00

[‘카본 섬유’를 덧댄 축구화의 주인은?]

 

해외 SNS를 통해 흥미로운 축구화가 공개됐습니다. 축구화에 다른 소재를 덧대어 신은 주인공은 바르셀로나의 ‘부스케츠’인데요. 사실 이 내용은 작년 4월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던 소식입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축구화의 디테일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부스케츠의 축구화에는 ‘카본 섬유’가 덧대어져 있었습니다. 카본 섬유를 덧댄 이유에 대해서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었지만,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당시 발가락 부상 중이던 부스케츠를 위한 의료진의 처방이었다고 합니다.

 

 

부스케츠는 2018년 3월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하고 3주간 팀에서 이탈했었습니다. 그 후 온전치 못한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축구화를 보강하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1년이 지난 후에 공개된 축구화지만 어퍼에 카본 섬유를 덧댄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네요. 당시 마지스타 사일로를 착용하던 부스케츠는 현재 ‘팬텀 베놈’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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