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착용샷 ‘티엠포 레전드 8’ 유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축구화죠. 나이키의 ‘티엠포 레전드 8’을 신은 선수들이 포착됐습니다.
티엠포 레전드 8을 신고 테스트한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테오 다르미안'과 리버풀의 '반 다이크', '조 고메즈'입니다.
이들은 트레이닝에서 티엠포 레전드 8을 착용했는데요. 흥미로운 것은 카모플라쥬로 디자인을 숨겨 착용했다는 것입니다. 왜 블랙아웃 버전이 아닌 카모플라쥬 버전일까요?
그 이유는 티엠포 레전드 8의 어퍼 디자인 때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특유의 네모난 패턴을 숨기기 위해 카모플라쥬 디자인으로 선수들에게 지급한 것 같네요.
디자인을 숨겼지만 발등과 발목 부분에 유연한 ‘니트 소재’가 사용된 것과 스터드 설계가 조금 더 날카로워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테스트 장면이 포착된 ‘티엠포 레전드 8’은 7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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