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새긴’ 리버풀의 새로운 유니폼 공개]
뉴발란스에서 제작된 19-20 시즌 리버풀 유니폼이 정식 공개됐습니다.
홈 유니폼의 이미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제작됐으며 전면에는 흰색 라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가슴 부위에는 NB 로고와 리버풀 엠블럼이 새겨지고, 팔 부분에는 The Western Union 스폰서 로고가 새겨집니다.
홈 유니폼의 디자인은 1982-1985년 리버풀의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받은 것입니다.
이번 유니폼에는 특별한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리버풀의 선수였고, 리버풀의 최고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인 ‘밥 페이즐리’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요. 1919년생인 밥 페이즐리의 탄생 100주년에서 영감받았다고 합니다.
유니폼의 뒷면 목 부분에는 ‘힐스보로 참사’의 희생자 96명을 의미하는 'Eternal Flame'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뉴발란스에서 제작된 19-20 리버풀 유니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착용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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