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 축구화에서 발견된 '기행'
2019.04.15 13:03:30

[프레데터 축구화에서 발견된 '기행']

 

과거 선수들 사이에서 많이 이슈가 되었던 축구화 기행이죠. 몇몇 선수들에게서 축구화 뒤꿈치 부분을 시원하게 뚫은 모습이 포착되곤 했습니다.

 

 

그들의 이유를 시원하게 들을 수 없지만 자신의 뒤꿈치 모양과 맞지 않았다는 썰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데요.

 


그런데 최근 '특정 축구화'에서 선수들의 이러한 행동들이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축구화는 아디다스의 프레데터.

 

SCKALKE04 / GK / Ralf Fährmann

 

 

 

 

MANCHESTER CITY / MF / Ilkay Gundogan

 

 

 

 

CRYSTAL PALACE / GK / Vicente Guaita

 

 

 

 

S.P.A.L 2013/ MF / MIRKO VALDIFIORI

 

 

 

AS ROMA / GK / Antonio Mirante

 

(@bootsculture)

 

프레데터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한다?! 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여전히 구멍을 뚫지 않고 착용하는 선수가 대부분이니까요. 저희 올댓부츠 멤버들도 프레데터를 실착했을 때 역시 뒤꿈치에서 딱히 큰 문제점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흔하지 않은 행동 패턴이 반복되었다는 점은 의문을 가지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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