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용의 바르샤 이적은 나이키의 공이 크다?!]
올해 초 바르셀로나는 네덜란드의 신성 ‘프랭키 데 용’을 이적료 7,500만 유로에 영입했습니다.
ESPN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데 용을 영입하는데 나이키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요. 영입전 PSG가 가장 근접했었지만 나이키의 가세로 바르셀로나에게 기울었다고 합니다.
ESPN 소식통은 바르셀로나가 데 용을 영입하면 추후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거액을 투자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PSG보단 바르셀로나에 속한 데 용이 더 큰 스타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나이키는 이러한 제안을 데 용이 받아들일지 확신할 수 없었지만 결국 데 용은 수락했다고 합니다.
데 용은 “나는 어린 시절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꿈을 꿨다. 단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었다. 선수들이 좋았고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바르셀로나가 내 꿈의 클럽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데 용은 현재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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