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축구화’를 착용한 반 다이크]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수비수. 리버풀의 ‘버질 반 다이크’가 최근 흥미로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반 다이크는 3월 15일 트레이닝에서 8년 전에 출시된 ‘토탈 90 레이저 4’를 착용했습니다. 토탈 90 레이저 4는 당시 최고의 공격수인 루니와 토레스가 착용한 것으로 유명한 축구화입니다. 킥 정확도와 파워에 중점을 두고 제작한 사일로였습니다.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진 반 다이크는 얼마 전부터 축구화를 자주 테스트했습니다. 푸마의 퓨처 19.1과 아디다스의 코파 19.1, 프레데터 19.1 그리고 이번 토탈 90 레이저 4까지 테스트했습니다.

(푸마의 퓨처 19.1 넷핏)

(아디다스 코파 19.1)

하지만 반 다이크는 3월 17일 경기에서 평소에 신던 ‘티엠포 레전드 7’을 착용했습니다. 아직은 마음을 정하지 못한 것이겠죠?

(3월 17일 경기 모습)

그가 평소에 신던 티엠포 레전드 7을 계속 신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사일로 혹은 브랜드로 이동할지. 그의 결정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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