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선두의 너덜너덜한 유니폼]
현재 세리에 A의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파비오 콸리아렐라(삼프도리아)’. 최근 경기에서 그의 너덜너덜한 유니폼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삼프도리아는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유니폼을 착용했습니다. 클래식함을 살린 멋진 유니폼이었죠. 그런데..
콸리아렐라 선수가 착용한 유니폼의 상태입니다. 백네임과 백넘버 마킹이 거의 다 떨어져 버렸네요. (마킹을 너무 급하게 해서 접착이 덜 된 듯..) 프로 경기에서 마킹이 떨어진 사례는 처음 보네요ㅋㅋ
하지만 콸리아렐라는 이에 개의치 않고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83년 생 스트라이커는 현재 리그 20 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