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의 ‘축구화 인싸 착용법’]
2월 22일있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트레이닝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독특한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그리즈만은 푸마의 ‘퓨처 19.1 넷핏’을 착용합니다. 그런데 뭔가 좀 수상한데요?
(트레이닝 의류랑 깔맞춤 무엇?!)
클로즈업해보니 그리즈만의 축구화의 끈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끈의 기능을 극대화한 퓨처 19.1 넷핏인데.. 끈을 모두 빼버렸네요. (아이러니하죠?) 그리즈만 이전에도 퓨처의 끈을 모두 제거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입니다. 그리즈만의 경우 이번에 처음 포착됐지만 로이스는 퓨처가 처음 등장한 ‘퓨처 18.1 넷핏’때부터 끈을 모두 제거하고 신어 왔습니다.
푸마의 퓨처 사일로는 끈의 역할을 극대화한 축구화입니다. 끈을 자유자재로 끼워 넣을 수 있어 축구화의 타이트함을 착용자가 조절할 수 있죠. 그런데 선수들이 끈을 모두 제거한다는 것은 끈이 없어도 충분히 타이트하기 때문이겠죠?
위는 퓨처 19.1 넷핏을 착용해 보고 평가한 실착 리뷰입니다.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리뷰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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