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풋살화가 돌아왔다.]
2013년 출시된 이후 인도어화의 황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던 나이키 루나가토 2가 돌아왓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출시되었는데요.
"이 신발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네요. 제 커리어에서 가장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 풋살화입니다. 제 플레이 스타일이 민첩함인데, 급제동과 출발하는 데에 있어서 완벽한 신발입니다. 루나솔 역시 급제동과 속도변화를 줄 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안정감 역시 최고입니다."
- 월드 베스트 플레이어 6회 수상에 빛나는 풋살 레전드 히카르딩요(Ricardinho)
5년전 단종되었던 그 모델과 기능적으로 일치합니다. 루나론 미드솔이 사용되었으며 토박스에 매우 부드러운 염소 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좀 더 안정적이고 늘어남이 적은 합성소재가 사용되었으며 통기성을 위해 메쉬 패널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웃솔은 고무 소재로 제작되어 인도어 구장에서 빠른 반응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터프화로도 제작되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점인데요. 인조잔디에서 뛸 경우가 많은 점 때문이죠.
나이키 루나가토 2 2019는 해외 기준 2월 18일 판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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