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티엠포 레전드 4'가 리메이크 출시된다]

나이키의 축구화 리메이크 소식입니다. 이번에 돌아올 추억의 축구화는 '티엠포 레전드 4'입니다.

2011년 첫 등장한 '티엠포 레전드 4'는 플라이와이어(Flywire)가 처음 적용된 티엠포였고, 카본 섬유로 제작된 섀시와 최상급 캥거루 가죽 어퍼가 특징인 축구화입니다. 당시 헤라르드 피케, 세르히오 라모스 그리고 대한민국의 박지성 선수 등이 착용했던 축구화입니다.

나이키는 티엠포 레전드 4에 최신 나이키의 기술을 접목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리메이크 되는 컬러는 블랙/오렌지/화이트 버전이 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라모스가 티엠포 레전드 4를 다시 꺼내 신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우연의 일치였을까요? 아니면 리메이크를 앞두고 일부러 한 행동이었을까요?

티엠포 레전드 4의 리메이크 출시는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제품인 티엠포 레전드 8과 비슷한 시기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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