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브라질 미드필더의 충격적인 축구화]
AC밀란의 미드필더 '루카스 파케타'는 최근 칼리아리 칼초와의 경기에서 흥미로운 축구화를 착용했습니다.
평소 '머큐리얼 베이퍼 12 엘리트'를 착용하는 파케타는 이날 조금 다르게 축구화를 착용했는데요.
바로 뒤꿈치에 큰 구멍을 뚫어 착용했습니다. 2017년 4월 브라질 선배인 쿠티뉴가 했던 방법과 동일합니다. 당시 쿠티뉴는 뒤꿈치 쪽 부상이 있어서 구멍을 뚫었다는 것이 유력한 설이었습니다.
(쿠티뉴의 축구화)
이번 파케타의 경우도 비슷한 이유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선수들은 부상이 있는 부위나 있었던 부위에 양말 혹은 축구화에 종종 구멍을 뚫어 착용합니다.
(쿠티뉴의 축구화)
쿠티뉴가 그랬던 것처럼 파케타 역시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구멍이 없는 축구화를 착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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