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전설적인 ‘프레데터’가 부활한다]
아디다스는 2000년 출시된 전설적인 축구화 ‘프레데터 프리시전’을 리메이크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리메이크될 프레데터 프리시전은 ‘데이비드 베컴’을 위해 출시됐던 의미 있는 축구화입니다. 월드컵 진출권을 걸고 펼쳐진 2001년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극적인 프리킥 골을 넣을 때 베컴이 신고 있던 축구화입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리메이크 되는 프리시전에 베컴의 이름과 베컴의 ‘프리킥 로고’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유출된 이미지)
축구화의 소재는 ‘캥거루 가죽’으로 제작됩니다. 오버사이즈 텅과 고무 돌기인 ‘Rubber teeth’ 역시 재현됩니다. 하지만 아웃솔은 최신 아디다스의 기술인 스프린트프레임이 적용됩니다.
18년 만에 부활하는 베컴의 ‘프레데터 프리시전’은 2월 15일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