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출시 축구화를 신은 ‘스파이더맨’]

레스터 시티의 훈련장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습니다.

의상 퀄리티도 고퀄이고 스파이더맨 코스튬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체형이네요.

축구화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디다스의 ‘엑스 18+’ Exhibit Pack을 착용했습니다. 스파이더맨 의상과 엄청 잘 어울리네요ㅋㅋ

모두를 놀라게 한 스파이더맨의 정체는 ‘제이미 바디’였습니다. 클로드 퓌엘 감독은 “우리는 슈퍼히어로가 필요하다.” 그리고 “바디의 의상은 아침 훈련장의 분위기를 미소 짓게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디가 스파이더맨 의상을 입은 이유에 대해선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단순히 모두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함이었을까요? 이유야 어찌 됐든 아침부터 동료들을 미소 짓게 만든 바디의 아이디어는 칭찬할 수밖에 없네요!

축구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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