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선수들만 신는 푸마축구화??]
Road to Glory, '영광의 길'이라는 이름의 축구화 팩은 푸마에서 내놓은 2018년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2019년 초 다음 세대로의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있어 푸마원 1, 퓨처 2.1 넷핏으로 출시되는 마지막 축구화 팩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Rose Gold 색상이 사용되었고 아웃솔에는 크롬 코팅을 입혔습니다. '로드 투 글로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색상 변화 이외에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이는 이번 글로리 팩은 한 가지 특별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푸마와 계약된 선수들 모두가 착용하는 것이 아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만 착용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사진에 나온 것처럼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들, 아게로, 실바, 콤파니 그리고 첼시의 지루 선수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2018년 푸마의 마지막 축구화 '글로리 팩'은 해외 기준 12월 26일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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