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9년 계약 연장’한 스트라이커]
나이키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스트라이커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인터밀란의 주장 ‘마우로 이카르디’입니다.
이카르디와 나이키는 2013년 첫 계약을 체결했고, 2019년 봄에 만료된 상태였습니다. 계약 기간 동안 나이키와 이카르디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카르디는 ‘하이퍼베놈 팬텀’의 주요 모델로 활동했고, 이카르디가 세리에 리그 통산 100득점을 기록했을 때 나이키는 그에게 기념 축구화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나이키가 이카르디에게 선물한 축구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이카르디는 34살이 되는 2027년까지 나이키와 함께합니다. 이 뜻은 커리어를 마감할 때까지 나이키와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처음 공개한 이카르디의 부인 ‘완다 이카르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쁨을 대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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