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의 갑작스러운 변심?]

토트넘 에릭 라멜라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신고 나온 축구화는 무엇일까요?

이렇게 물었다는 이야기는 평소와는 다른 축구화를 신고 나왔기 때문이겠죠. 평소에 에릭 라멜라 선수가 즐겨 신던 축구화는 아이다스 글리치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코파 19.1을 신고 경기에 출전했는데요.

갑작스러운 사일로 변경에 저희도 당황스럽습니다. 코파 19 런칭 일자에 맞춰 바꾼 게 아니라 더더욱 뜻밖인데요.. 그리고 훈련장이 아닌 실경기에서 바꿨다는 점은 앞으로도 계속 코파를 신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디발라 선수가 글리치에서 코파로 사일로 변경한 대표적인 선수인데요. 라멜라 선수도 같은 예시에 속할 수 있을지 이번 리그 경기를 주의깊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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