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미드필더 세르쥬 나브리는 이제 95년생으로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할 나이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그가 신고 있는 축구화에 주목해보겠습니다.
(아주 잠깐 엑스 18.1을 신었다)
머큐리얼 베이퍼 12와 하이퍼베놈 팬텀 3를 번갈아가며 신었던 나브리 선수는 아주 잠깐 엑스 18.1 블랙아웃을 신은 것을 제외하곤 앞의 두 축구화를 주로 착용했는데요. 최근 훈련장에서 전혀 새로운 축구화를 신었습니다.
최근 푸마와의 강한 연결고리가 생긴 나브리 선수. 그가 신고 있는 축구화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다음 세대 퓨처 넷핏의 프로토타입으로 보입니다.
그물 모양의 어퍼 텍스처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는데요. 물결무늬 텍스처들이 토박스부터 발뒤꿈치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레이싱 시스템에서도 조금의 변화가 있어 보입니다.
독일의 기대주는 과연 나이키와 푸마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다음 세대 퓨처 넷핏이 출시되기 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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