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라위너, 본인의 '새로운 축구화' 직접 공개]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위너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신상 축구화'를 직접 공개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나이키의 축구화 '팬텀 비전'의 메인 모델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팬텀 비전을 신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가 직접 공개한 축구화는 'EA 스포츠'와 나이키의 콜라보로 제작된 팬텀 비전입니다. 피파 19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협업이라고 합니다. 나이키와 EA 스포츠는 과거에도 두 차례 협업을 진행했었죠. (슈퍼플라이, 하이퍼베놈)

'EA 스포츠 X 나이키' 팬텀 비전은 스페셜 에디션인만큼 굉장히 화려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존보다 조금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가 직접 인증한 'EA 스포츠 X 나이키' 팬텀 비전은 12월 12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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