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모렐리아 네오가 아닌 모렐리아 2의 풋살화가 출시되었는데요. 모렐리아 2의 기본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터프화입니다.
토박스에 최상급 캥거루 가죽이, 중족부부터는 인조가죽이 사용되었습니다. 천연가죽이 생생한 발의 느낌을 살리고 인조가죽 부분이 발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쿠셔닝과 편안함, 거기에 내구성까지 향상시킨 AP+ 미드솔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무게를 30% 줄인 U4ic 미드솔이 사용되었습니다. 앞 발바닥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신발의 전면에는 미드솔이 없고 중앙부부터 뒤꿈치 부분에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ㄱ자 스터드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풋살화의 가장 큰 특징은 어퍼 박음질에 있는데요. 크로스 스티치, 교차된 박음질들이 가죽의 늘어남을 최소화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미즈노 모렐리아 2 터프화는 일본 기준 12월 7일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