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Bambaly', 그의 주인은?]
축구화 매니아라면 누군지 벌써 알아채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축구화의 주인은 바로 사디오 마네 선수입니다.
리버풀과 세네갈에서 활약 중인 사디오 마네 선수는 뉴발란스 축구화를 신는 것으로 유명하죠. 몇 안 되는 뉴발란스 모델입니다. 사디오 마네가 신는 축구화는 그중에서도 스피드 사일로, 퓨론 4.0인데요. 뉴발란스는 마네 선수를 위해 시그니처 부츠를 선물했습니다.
FURON 4.0 - 'Bambaly' edition
세네갈 국기를 떠올리게 하는 색상입니다. 이전부터 퓨론 4.0의 특징이었던 그라데이션 효과를 그대로 채용해 토박스는 붉은색 중족부는 노란색, 그리고 힐카운터에는 녹색을 배치했는데요.
특히 텅에 부착된 세네갈 국기와 힐카운터 부분의 문구는 단번에 마네의 시그니처 부츠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주고 있죠. 그리고 무광 코팅이 된 아웃솔의 축구화를 고급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네 선수의 시그니처 'Bambaly' 퓨론 4.0은 단일 사이즈(8(UK) : 마네 사이즈)로만 제작되며 오직 90켤레만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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