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의 ‘특별한 축구화’ 포착
2018.11.21 10:13:20

[그리즈만의 ‘특별한 축구화’ 포착]

 

 

오늘 새벽에 있었던 ‘프랑스 vs 우루과이’ 경기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의 특별한 축구화가 포착됐습니다.


 

우루과이전 그리즈만의 착용한 축구화는 프랑스를 표현하는 이미지와 우루과이를 표현하는 이미지가 사이좋게(?)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그리즈만과 우루과이 선수들 사이의 관계 때문인데요.

 

 

그리즈만은 우루과이인 감독인 Martin Lasarte와 Carlos Bueno과 함께 했고, 우루과이 선수로는 Diego Godin, Josema Gimenez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그리즈만은 “제가 프로 선수를 시작했을 때 축구에 대해 많은 것을 우루과이인들에게 배웠기 때문에 나는 우루과이에 대해 많은 존경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인터뷰한 적도 있죠.

 

 

 

이번에 그리즈만의 착용한 축구화는 푸마의 ‘스턴 팩(Stun Pack)’ 퓨처 2.1 넷핏에 그래픽 이미지를 새긴 것입니다.

 

 

프랑스 vs 우루과이의 경기는 올리비에 지루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프랑스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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