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이키는 가장 친환경적이며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소재로 NIKE GS(Green Speed) 축구화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네이마르 선수가 신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얼마 전 이 축구화가 머큐리얼 360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출시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죠.
축구화 전문 채널 Unisport의 제이 마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키 GS 2012를 게시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습니다.
리메이크 버전 GS 360의 출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GS 콘셉 박스를 들고 있는 Jay Mike)
기본적인 어퍼 소재는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와 동일한 플라이니트 소재로 제작이 되었지만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6와 다른 몇가지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칼라의 모양. 두번째는 솔 플레이트인데요. 특히 솔 플레이트의 경우 2012년 출시된 나이키 GS와 비슷한 모양의 플레이트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2012년 출시될 당시 단 2012 족 한정 제작되었는데요. 아마도 이번 리메이크 버전도 2018 족 한정 판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 출시 날짜 역시 GS 2가 출시된 지 정확하게 6년째 되는 날인 11월 22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이키 축구화 최초로 ACC기능을 탑제된 GS 2)
(GS 2에서 영감을 받은 사파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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