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키 x 프리미어리그 2025년까지 파트너십 연장 ]
나이키는 2000년부터 시작된 프리미어리그와의 파트너십을 6년 연장하여 2025년까지 지속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계약 발표는 나이키 풋볼 부사장 마틴 버클리,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골키퍼인 팀 하워드, 프리미어리그 집행 위원장, 그리고 나이키의 회장 겸 CEO인 Mark Parker가 참석하였습니다.
나이키는 2000년 1월부터 프리미어 리그에 나이키 지오 멀린을 제공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18-19시즌에는 새롭게 태어난 멀린을 프리미어리그 정식 공인구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이 연장됨에 따라 24-25시즌까지 나이키로부터 정식 공인구를 포함한 다양한 용품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라 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모두 나이키의 축구공을 정식 매치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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