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스타를 위해 나이키가 준비한 선물]
하이퍼베놈 모델인 마커스 래쉬포드가 얼마 전 자신의 21번째 생일을 맞았는데요. 나이키는 자신들의 어린 모델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특별 제작된 에어 포스 1인데요. 스우시와 어퍼 앞쪽 뱀프 부분을 빨간색으로 칠했으며 그 안에 마커스 래쉬포드 이니셜 MR와 숫자 21, 그리고 별무늬로 꾸몄습니다.
래쉬포드 선수는 아주 어린 나이에 하이퍼베놈 팬텀 3의 대표 모델로 발탁되었죠. 사실 다른 대표 모델들, 케인, 카바니, 이과인 등과 비교했을 때 데뷔 초 잠깐 보여주었던 센세이션 한 모습을 빼면 많이 모자란 것도 사실입니다.
잉글랜드 출신 그리고 인기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라는 점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나이키는 분명히 이 점만 보고 선택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스타플레이어가 더더욱 필요한 지금이 시점에 래쉬포드 선수가 나이키에서 기대했던 그런 모습으로 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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