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스 parley 프리매치 저지 4종 포착
2018.11.01 15:14:07

[ 아이다스 parley 프리매치 저지 4종 포착 ]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단체 'Parley for the Oceans'와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속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프라임니트를 포함한 많은 소재를 많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재활용 소재를 가공해 다른 생산품을 많드는 것 자체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 것 같은데요.

 

 

(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팔리 프리매치 저지 )

 

(1990년 콜롬비아 유니폼)

 

실제로 아디다스X팔리의 이름을 달고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운동화뿐만아니라 선수들이 착용하는 져지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8-19시즌이 시작하기 전 아디다스에서 유니폼을 제작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 구단의 프리매치 저지가 출시되었는데요.

 

과거 1990년 빅히트한 콜롬비아 저지의 디자인 패턴을 적용하여 세련된 느낌의 프리매치를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 특별한 소재로 제작한 두 번째 디자인의 프리매치 저지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ADIDAS X PARLEY MANCHESTER UNITED 18-19 PRE-MATCH JERSEY

 

 

 

 

 

ADIDAS X PARLEY REAL MADRID 18-19 PRE-MATCH TOP

 

 

 

 

 

ADIDAS X PARLEY JUVENTUS 18-19 PRE-MATCH TOP

 

 

 

 

 

ADIDAS X PARLEY BAYERN MUNCHEN 18-19 PRE-MATCH TOP

 

 

 

오늘 포착된 아디다스x팔리 프리매치 저지들입니다. 역시 앞서 출시된 적이 있는 주요 클럽 4개팀으로 구성이 되었는데요.

 

이번 프리매치 저지는 물결무늬 패턴이 공통적으로 적용된 모습입니다.

 

아디다스x팔리 프리매치 저지는 해양 폐기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제작한 특성상 일반 저지에 비해 좀 더 반들반들 광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착된 4종의 프리매치 킷은 시즌의 절반이 지나는 내년 초에 출시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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