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수로 미출시 '팬텀 베놈'을 공개한 미국 축구선수 ]

올 겨울을 끝으로 나이키의 사일로 하이퍼베놈은 단종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이버베놈의 자리는 '팬텀 베놈'이라는 새로운 축구화가 차지하게 될 예정인데요.

바로 오늘 미국의 축구선수가 테스트중인 '팬텀 베놈'을 실수로 자신의 SNS 계정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 선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능으로 자신의 발을 촬영하였는데요. 너무 방심했던 걸까요? 뜻하지 않게 내년 출시 예정인 '팬텀 베놈'을 그의 팔로워들에게 전부 공개해 버렸습니다.

블랙 아웃처리도 되지 않은 런칭 모델을 그대로 올려버린것인데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알렉스 모건)

주인공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성 축구선수 중 한명인 '알렉스 모건' 이었습니다.

알렉스 모건은 현재 하이퍼베놈 팬텀 3 축구화를 착용중이며 트레이닝 중에 미출시 '팬텀 베놈'을 지급받아 테스트중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팬텀 베놈의 런칭 컬러는 붉은색과 검은색의 색조합으로 출시되며 스터드의 위치가 조금 변경된 하이퍼 리엑티브 아웃솔이 적용된 모습이 얼마전 포착되었습니다.

알렉스 모건은 현재 급하게 인스타그램의 영상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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