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벽한 겨울 대비 아이템 나이키 하이퍼웜 아카데미 글러브 출시 ]

나이키는 올 겨울 추운 날씨에도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신박한 아이템 '스트라이크 스누드(Strike Snood)'를 출시했습니다.

스트라이크 스누드는 목과 코, 귀, 입 부분을 한 번에 커버하도록 제작되었는데요. 목만 커버하던 기존의 넥 워머들과는 차이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체가 네오프렌 소재로 제작돼 땀 배출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입 부분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 원활한 호흡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최상급인 ‘스트라이크 스누드’와 보급형인 ‘스쿼드 스누드’로 출시됩니다.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넥워머에 이어 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손을 보호해주기 위한 하이퍼웜 아카데미 글러브를 공개했습니다.

하이퍼웜 아카데미 글러브에는 '나이키 프로 하이퍼웜' 기술이 적용되어 경기중에 발생한 체온을 장갑안에 머물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특히 손바닥 부분에는 공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축구화 팬텀비전의 인사이드 패드에서 발견할 수 있는 3D 텍스처가 배치돼 있습니다.

현재 나이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가지 색상을 구매할 수 있는 상태이며 가격은 39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해외 축구화 판매 사이트 프로다이렉트사커를 통해서는 프리오더로 2가지 색상을 구입할 수 있는 상태이며 22파운드의 가격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나머지 색상들은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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