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파 19의 메인 모델은 디발라? 프로토타입 축구화 착용 포착 ]

유벤투스에서 활약중인 디발라는 차세대 코파가 출시되기 전부터 프로토 타입을 착용하며 토니 크로스와 함께 새로워진 코파 19의 메인 모델로 미리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오늘은 디발라 선수가 실제 훈련장에서 코파 19의 프로토 타입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유벤투스의 자체 훈련에서 디발라 선수는 검은색으로 블랙웃 처리된 축구화를 착용하였는데요.

발목까지 올라온 칼라에 끈이 없는 축구화의 실루엣과 어퍼의 물결무늬 텍스쳐들로 보아 곧 출시될 코파 19+의 모습이 확실해 보입니다.

('Initiator Pack' 코파 19+의 모습)

완전히 새로워진 코파 사일로는 전에 없던 발목 칼라와 끈 없는 설계 구조로 하이-엔드 급 버전인 코파 19+까지 출시가 될 예정인데요.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본적 없는 천연가죽 + 끈 없는 구조의 축구화인 만큼 끈 없이 발을 얼마나 잘 잡아줄지. 끈이 없는데 가죽이 늘어나면 어떡할 지 등 궁금한 요소가 상당히 많은 축구화입니다.

차세대 코파는 12월 아디다스의 'Initiator Pack'에 포함되어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코파 19가 정식 출시되기 전까지 공식적인 경기에서 디발라 선수는 엑스 18+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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