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윌리안의 팬텀 베놈 프로토타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하이퍼베놈의 메인 모델 중 또 다른 한 명인 마커스 래쉬포드 선수 역시 팬텀 베놈을 플레이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토박스의 돌기와 슈팅존의 패드가 잘 관찰되네요. 그리고 이번 프로토타입을 보니 발목 칼라가 있는 버전은 관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발목 칼라가 없는 버전으로만 출시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나이키는 대표 선수들에게 프로토타입 축구화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퍼베놈 팬텀 3의 대표 모델 5명이 있죠.
그중에 에딘손 카바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곤잘로 이과인 선수들의 최근 훈련 사진을 보면 아직 프로토타입을 지급받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쯤에서 윌리안, 래쉬포드 선수와 같은 이피엘 선수로 하이퍼베놈의 핵심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해리 케인 선수가 궁금해지는데요. 아직까지 확인이 되진 않지만 이미 지급받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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