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는 자신들의 메인 사일로 둘을 새로운 색상으로 갈아입혔는데요. 하늘색을 메인 컬러로 하는 마그네티코 프로와 스포트라이트를 새로이 내놓았습니다.

트렌트 알렉산-아놀드, 그라니트 샤카, 제이콥 머피 선수가 마그네티코 프로를, 리옹의 멤피스 데파이가 스포트라이트를 신는 대표 선수들이죠. 아마도 빠르면 이번 주말 새로운 축구화를 신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Trent Alexander-Arnold의 마그네티코 프로)

(Granit Xhaka의 마그네티코 프로)

(Jacob Murphy의 마그네티코 프로)

(Memphis Depay의 스포트라이트)

이번 마그네티코 프로는 뒤꿈치부터 토박스까지 푸른색이 흰색으로 바뀌는 페이드 효과를 주었습니다. 스포트라이트는 토박스를 제외한 어퍼에 회색빛의 카모 그래픽을 넣었습니다.

두 사일로를 같이 놓은 모습에서 뒤꿈치 언더아머 로고가 돋보이죠.

"Blue Circuit"팩의 마그네티코 프로와 스포트라이트는 FG 기준 기존 모델들과 동일한 180파운드에 거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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